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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김포시 농촌치유농장 Full Life 김포시가 2021년 농촌치유농장육성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농촌치유농장육성 시범사업은 도시화로 인한 도시민의 도시화로 인한 도시민의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농촌자원을 활용한 교육과 농촌 치유프로그램 운영으로 신체·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예방 및 완화 가능한 농촌공간조성은 물론 농촌치유농장을 체계적으로 선발ㆍ육성하여 새로운 농촌체험 수익모델 창출함을 목적으로 한다 김포시는 치유프로그램으로 개발 가능한 논, 밭, 흙, 숲, 식물 등을 활용해 활동형 자연친화 공간 및 체험학습 기반조성 및 치유 활용으로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전력투구할 예정이다 2021년 농촌치유농장육성 사업개요 ○ 사업비 : 60,000천원(도비 18,000천원, 시비 30,00..
사은품도 받고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천의 날,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전주푸드직매장 100%나 많은 것이 좋은데 제로?! 전주푸드 직매장이 포장재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매장으로 거듭난다. 재단법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사무국장 이영애)는 전주푸드 직매장 송천점에서는 매월 17일, 종합경기장점에서는 매월 18일을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실천의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로웨이스트는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회수 및 재사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거나 아예 포장을 하지 않은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포장재 폐기물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전주푸드 직매장은 7가지 잡곡류와 양파, 감자, 당근 등을 소비자가 가져온 용기에 담아서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의 제로웨이스트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제로웨이스트 실천의 날, 장바구니를 이용해 포장 없는 물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한 ..
해양수산부 2021년 로컬푸드 매장 수산물 입점 지원사업 선정,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5월 13일(목) 수산물 직거래 촉진을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 입점 지원 사업자로 수산물 공급자 3개사,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사업자 7개사(10개 매장)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생산정보를 직접 확인하여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하고자 하는 형태로 유통‧소비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기존에 농·축산물에 집중되어 있던 로컬푸드* 직거래 매장에 수산물이 입점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작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 장거리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 작년에는 중부권역(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남, 충북)의 수산물공급자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선정하여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호남권역(광주광역시,..
전주푸드 인증 마크 및 전주시 농 · 특산물 품질인증제 '맛의 도시' 전주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가운데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에 품질을 보증하는 인증마크와 번호가 부여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이달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안전성이 확인된 농산물과 임산물, 가공품에 대해 품질을 보증해주는 ‘전주시 농·특산물 품질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산물 안전성분석실을 구축한 시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해 생산단계와 유통단계로 나눠 총 320개에 달하는 잔류농약 성분을 분석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파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각 생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작물 생산 시기에 맞춰 품질인증 신청을 받고 있다..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색 수박,흑피수박부터 베개수박 자투리 수박까지 맛있을 수박에 없는 이색 수박 열전!!! 초록 바탕에 검은 줄, 한 사람이 들기에도 버거운 큰 수박. 언뜻 수박하면 떠오르는 고정된 이미지가 무너지고 있다. 요즘 시중에서는 껍질이 새까만 수박부터 씨 없는 수박까지 다양한 수박 품종을 만날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최근 주목받는 이색 수박 품종의 특징을 소개하며 맛있는 여름나기를 제안했다. # 껍질 까매도 달콤한 ‘흑피수박’ 수박은 줄무늬가 있다는 편견을 깬 것이 2017년 가락시장에 처음 선보인 흑피수박이다. 흑피수박은 기존의 호피 무늬가 없는 대신 껍질 전체가 검은색을 띤다. 껍질은 검은 색이지만 속은 빨갛거나, 노란색을 띤다. 7월 이후 고온기에는 일반 수박과 당도 차이가 없지만, 겨울에 재배해 4∼5월 출하하는 흑피수박은 평균적으로 일..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친환경 자동차 의무구매비율 확대 필요성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2020년 공공부문 저공해차 및 친환경차의 보유현황과 구매실적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공공부문 의무구매 대상기관 전체 609개 기관은 지난해 총 7,736대의 신규 차량을 구매(임차 포함)했으며, 이 중 저공해차는 78.3%인 6,060대(친환경차 기준 5,494대)로 전년 대비 27.9% 증가했고요. 2020년 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100%)를 달성한 기관은 국가기관 30개, 지자체 139개, 공공기관 253개 등 총 422개 기관(69%)으로 나타났다. ※ 100% 달성 전북권 전북완주군, 전북부안군(125%), 전라북도교육청,전북군산시,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전주시시설관리공단(118.9%), ,농촌진흥청 ,새만금개발청 등등 그..
주목,친환경농식품 인증 갱신 또는 인증 신청 농업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친환경농식품 인증 갱신 또는 인증 신청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2021년 친환경인증 관련 의무교육 추진 ❍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라 친환경 인증 또는 인증신청 농업인․친환경농식품 취급자는 2년마다 2시간의 친환경 교육 이수 의무화 ❍ 올해 친환경교육은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에 위탁하여 5월~12월까지 집합교육 및 온라인 교육으로 추진 * 농관원은 공모를 통해 (사) 한국친환경농업협회를 교육기관으로 선정 ❍ 교육 대상자는 기존 인증자와 신규 인증 신청자 등 약 36천명 * 교육주기: 최초 인증 신청 전에 2시간 이수 이후 2년 마다 교육 이수, 5년 이상 인증을 유지하는 경우는 4년 1회 이수 필요 * 기본교육: 친환경농업의 가치, 인증제도 및 인증기준, 준수사항 등 ❍ 현장의견을 반영하여..
새싹삼.버섯 등 이색작물, 이제 집에서 손쉽게 길러 드세요 경기 김포에 사는 유다경 씨는 아파트 베란다와 실내에서 1년 6개월째 느타리와 노루궁뎅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키우고 있다. 버섯이 자랄 수 있는 배지에 버섯종균을 접종한 키트(꾸러미)를 구입해 키우는데, 7~14일 정도 기르면 수확해 맛있는 버섯요리를 해 먹는다. 요즘은 버섯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지루하지만은 않다. 최근 집 베란다 등에서 버섯이나 새싹인삼, 대파 등과 같은 이색 작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직접 심고 길러 먹는 재미에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무기력증도 극복할 수 있고,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교육적으로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집 에서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 이색작물 키우는 요령을 공개..
치유농업사 자격시험과 양성기관 지난 3월 6일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하 치유농업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일정과 양성기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습니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산업입니다. ‘치유농업법’ 제정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앞으로 농업․농촌 자원을 치유자원으로 만들어 안전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보급과 사업화하며, 전문 인력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는 것이라 더 반갑습니다. - 제정이유 농업ㆍ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치유농업에 대한 실태조사, 치유농업시설의 운영자에 대한 안전ㆍ위생교육의 실시 및 치유농업사 ..
농사로 마음을 치유합니다,세종특별자치시 사회적 농장 - 사회적농업 프로그램 본격 운영…사회적 약자 돌봄·치유 효과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농업활동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의 사회적 역할 수행을 돕는 ‘사회적 농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회적 농업활동은 농업인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와 농업생산활동을 통해 돌봄·교육·고용 효과를 도모하는 활동을 일컫는다. 또 농산물 생산·가공·유통 등 경제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주민·조직·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종국에 농촌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목적도 갖는다. 현재 관내 사회적 농장은 진여울영농조합법인(대표 임의수), 목인동영농조합법인(대표 박영숙),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세종시협회(회장 길현명) 등 3곳이 운영되고 있다. 사회적 농장은 누리학교, 장애인·노인주간보호센터, 교육청 등 지역 관련기관과 연계해 ..
지속가능한 농어업 실현을 위한 ESG경영 선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aT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어업 실현을 위한 ‘aT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환경경영)지구를 살리는 지속가능한 농어업 지원 ▲(사회적책임)농어민과 만드는 국민 행복먹거리 ▲(지배구조)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aT를 목표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자 ESG경영을 선포하고 이를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선포식에서는 aT 사장·감사·노조위원장·고객사 대표가 한 마음으로 ▲안전한 먹거리 순환 체계를 조성하는 녹색경영 실천 ▲국민·농어인·근로자 모두의 가치 존중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지원 ▲윤리와 인권을 지키고 국민과 소통하는 투명경영 실현 등의 실천 과제가 담긴 ‘ESG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천 다짐..
오이데이와 오리데이에 떠나는 미각 여행 5월 2일은 ‘오이 먹는 날(오이데이)’과 ‘오리데이’가 겹친 날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특별한 날 수분 가득 머금은 오이와 쫄깃한 오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오리의 영양 성분, 오이 관련 연구 내용, 색다른 오리고기 조리법을 소개했다. 오이, 어디에 좋을까= 오이는 100g당 열량이 13kcal로 적고, 95%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달리기나 등산 등 땀이 나는 운동 후 갈증을 해소하는 데 좋다. 또한, 칼륨 함량이 100g당 161mg으로 높은 편이어서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오이에 들어있는 비타민 케이(K)는 칼슘 흡수를 높여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어떤 걸 고르고 어떻게 보관할까= 오이는 굽은 정도가 심하지 않고, 머리에서 끝부분까지 굵기가 일정한 것을 고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