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주푸드

전주푸드 직매장, 수산물 코너 확대 기념```조기, 박대 등 증정 이벤트

728x90

전주푸드 직매장, 신선 수산물 ‘가득’

-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해양수산부 ‘2021년도 수산물 직거래 활성화 사업’에 선정

- 수산물 전용 냉동판매시설 구축비와 운영지원 예산 지원받아 직매장 수산물 코너 강화

- 군산수협으로부터 안전하고 신선한 국내산 수산물 18품목 공급받고, 이벤트도 진행

 

 

전주푸드 직매장 내 수산물 코너가 신선한 수산물로 채워진다.

 

전주월드컵 경기장 남문쪽에 위치한 ( 재 )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유정희)는 최근 해양수산부의 ‘2021년도 수산물 직거래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전주푸드 직매장에 수산물 전용 냉동판매시설 구축비와 운영지원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전주푸드 직매장의 경우 기존에도 일부 냉동 수산물을 판매해왔으나 품목이 제한적이고 판매할 수 있는 양도 적어 소비자들로부터 수산물 코너를 확대해 달라는 요구가 있어 왔다.

 

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전주푸드 직매장 송천점과 종합경기장점, 내년 3월 개점 예정인 효천점까지 냉동판매시설을 구축해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한다는 구상이다.

 

시설 구축을 완료하고 판매에 들어간 직매장 송천점과 종합경기장점에는 사업의 공급처로 선정된 군산수협으로부터 안전하고 신선한 국내산 수산물 18품목을 공급받고 있으며, 소비자 수요를 반영하여 품목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센터는 수산물 코너 확대를 기념해 수산물을 구입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조기, 박대 등 손질된 수산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유정희 센터장은 전주푸드 직매장에서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산물뿐만 아니라 국내산 수산물까지 확대 판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품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푸드 직매장, 수산물 코너 확대 기념```조기, 박대 등 증정 이벤트

- missionok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