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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

치유농업으로 청소년 학교생활 적응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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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으로 청소년 학교생활 적응 돕는다

-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총 12회에 걸쳐 청소년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 농업 활동을 통한 다양한 감각자극 및 창작활동으로 전체 프로그램 구성

 

전주시가 텃밭과 정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권주)는 대안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촌·농업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사회적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과 산업을 의미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전주교육지원청, ()전주시도시농업연구회, 전주시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매주 1회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안학교 학생들은 전주도시혁신센터 옥상텃밭 및 노송동 일원에서 직접 상자텃밭을 만들어 농작물을 직접 기르고, 수확까지 하면서 다양한 치유농업 체험을 하게 된다.

 

 

치유농업으로 청소년 학교생활 적응 돕는다,전주시 농업기술센터

 

황권주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노인인구 및 질병의 증가와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시민이 치유농업에 참여함으로써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치유농업 기반 확대와 프로그램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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