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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공예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예술또래 4기캐,김정배교수님 멘토링 2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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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화가,
원광대학교 교수인 글마음조각가 #김정배교수님 으로부터
멘토링을 듣는
두번째 시간이
리윤공방에서 진행되었어요

ai가 그려준 이미지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예술또래 4기 멤버들의
프로그램 계획서에 대한
멘토이신데요

예술또래란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주관하는
완주지역 예술가, 문화예술활동가들과 함께 문화예술교육매개자 양성과정인데요

기획부터 전 과정에 큰 역할을 담당하신 사람이 바로바로 김정배교수십니다


약과,야채샐러드,호두과자,샤인머스켓,샌드위치가 이렇게 한자리에 있네요

팔색조  4기캐답게
한자리에 모여 있지만
각자의 개성과 자신만의  수공예작가들이라
장점과 특성을 녹여
5차수 수업에 걸맞는 주제로 세부내용을 진행하려다보니
쉽지 않은 프로그램이  되지요


김정배교수님의
두번째 멘토링인
이번 시간에는
핵심적이고 아주 강력한
주문을 하셨어요


예술또래 4기 멤버들이
예술감성놀이라는 주제로
캔카 보물찾기,수제종이 만들기,가죽북퍼퓸,자유드로잉,피크닉 등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데
우리가 놓치고 있는것을 짚어 주셨다

추구하는 공통 키워드 찾기

우리는
팔색조 답게
쉼,여유,재미,새로운,놀이,추억,자유,마음등으로 각자의 생각을 내어놓았지만
하나의 단어로 통하거나 귀결되지 않았다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예술또래 4기캐,김정배교수님 멘토링 2차시


무용지용,
예움길,
사이클로이드를 예로 들며
해답을 제시하신다

무용지용(無用之用),
쓸모없는 것의 쓸모.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실은 쓸모가 있음을 뜻하지요.

우리나라 속담에 “굽은 나무가 선산 지킨다”는 말이 무용지용의 의미와 符合(부합)한다


가장 가까운 방향으로 질러가는 길을 ‘지름길’이라고 한다면, 이와는 달리 에둘러서 가는 길이나 우회로를 일컬어 ‘에움길’이라 한다.

사이클로이드(cycloid) 또는 파선(擺線)은 직선 위로 원을 굴렸을 때 원 위의 정점이 그리는 곡선이다
직선보다 낙하가 빠른 곡선,
사이클로이드 곡선!

즉,
다소 에둘러가더라
복합문화지구 누에 예술또래 4기인
우리가
팔색조 사기캐임을 보여주면 된다는 것이다


< #캔차나유 >
-  #새활용_캔아티스트
010-7579-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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