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소년이 온다,하피볼 빵빵이와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캔카가 온다

문학과 자동차 2

당근마켓  덕분에
뒤늦게나마 한강읽기 대열에 승차해 봅니다

노벨문학상의 한강 작가의
책을 말이다
그것도 세종류의 책을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채식주의자

먼저,
소년이 온다

너를 통한 타인의 고통을 고통스러워하는 마음이 오롯이 그의 소설에 담겼다.

『소년이 온다』를 쓰면서 한강이 가장 많이 느꼈던 감정이 고통이었다고 한다. 압도적인 고통.
석 줄 쓰고 한 시간 울고, 해가 질 때까지 멍하니 앉아 있다 오고.
이 소설을 쓰는 동안에는 거의 매일 울었다고

매일 아침 새 관들이 합동분향소가 있는 상무관으로 들어왔다. 큰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진 사람들의 것이었다. 땀인지 눈물인지 알 수 없는 것에 번들거리는 얼굴로 유족들이 리어카에 관을 실어 오면, 너는 관 사이의 간격을 좁혀 자리를 만들었다. 저녁이면 계엄군과 대치한 외곽 지역에서 총을 맞은 사람들이 실려왔다. 군의 총격에 즉사하거나 응급실로 운반되던 중 숨이 끊어진 이들이었다.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의 형상이 너무 생생해,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반투명한 창자들을 뱃속에 집어넣다 말고 은숙 누나는 강당 밖으로 뛰어나가 토하곤 했다.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날 군인들이 지급받은 탄환이 모두 80만 발이었다는 것을. 그때 그 도시의 인구가 사십만이었습니다. 그 도시 모든 사람들의 몸에 두 발씩 죽음을 박아넣을 수 있는 탄환이 지급되었던 겁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렇게 하라는 명령이 있었을 거라고 나는 믿고 있습니다
- 소년이 온다 책 내용중

메모지에  크레파스로
적어 봅니다

"동호야아!
군대가 들어온단다 지금 집에 가자이!"
- 소년이 온다 내용중

화려하지만 다소 무서운 그래픽 캔 디자인의  ‘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Monster Energy Mango Loco)’

몬스터같은 진압군에
대항해 보지만 무차별 총격으로 피하거나 백기를 들고 투항할 수밖에  없었기에 하루빨리 평화의 바람이 불기를 바라는 것을 느끼기에 적합한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동호야아!
군대가 들어온단다 지금 집에 가자이!"
- 소년이 온다 내용중

빵빵이의 여자친구 옥이는 폭력녀와 특수부대 출신답게 신체능력이 괴랄한  캐릭터이니  총과 폭력으로 무장한 진압군을 압도적으로 물리쳐  줄것만 같다

ai 작품

5.18 광주
몬스터같은 진압군에
대항해 보지만 무차별 총격으로 피하거나 백기를 들고 투항할 수밖에  없었기에 하루빨리 평화의 바람이 불기를 바라는 것을 느끼고 표현해 보기에 적합한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망고 로코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망고 로코 자동차

화려하고 거침없이 달려나갈것 같은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망고 로코 자동차

AI가 프롬프트에 의해 만들어 준 이미지 사진

현대자동차 트럭을 타고
진압군에 맞서 싸워 승리하고 돌아오는
시민과 학생들을 AI  도움받아 표현해 봄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빵빵이’와 콜라보한 제품인
팥붕 하피볼 빵빵이 자동차

한강 소년이 온다,하피볼 빵빵이 캔카와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깡통자동차가 온다

캔차나유는  전지적
캔아티스트 깡통자동차 시점에서 울분을 토해보기로 했다

진압군과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망고로코 자동차
그리고
시위대 가족과 하피볼 빵빵이 자동차로!
달려달려 부릉부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