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갈 만한 곳 추천,
전주 덕진공원 연화정 도서관
상식적이지 않게
장마철에 어딜 놀러 가냐구요?
사실
크몽에서 절찬 판매중인
전자책
슬기로운 상식생활
찐애하는 일인입니다 ㅋ
크몽 전자책
<슬기로운 상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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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인 요즘 외출은 물론
여행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런 날씨에 가면
오히려 좋은 장소가 있지요.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 이어지기에
우울감과 짜증이 늘어가지만
오히려 좋아!!!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힐링이 되시죠???
여기가 바로
주말 갈 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연화정 도서관인데요
너무 멋지죠!!!
비가 내리다 말다하는 날씨여도
상쾌하고 좋은데요
‘연화정도서관’은
전주덕진공원의 옛 연화정 건물이
전주의 정체성과 한국의 멋을 담아
완전 탈바꿈되었지요.
한옥풍으로
‘ㄱ’자 형태의 단층건물에
도서관 공간인 연화당,
문화공간 및 쉼터의 역할을 하는
연화루 등으로 구성되었군요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시나요
연화정도서관
뒷쪽에서
찰칵!!!
뒤태도 멋지네요
도서관이라는
명칭보다
전망좋은 명소 ㅎ ㅎ
연화정도서관
내부입니다내부자들
아니고 내부 이용자들,
독서는 물론 쉼,휴식```
좋으네요
연화정도서관에서
연꽃이 보이는 전경
더이상 뭐시 중헌디
연화정도서관은
한옥의 목구조가 나타내는 특징을 살려
‘점·선·면·그리고·여백’이라는 주제로
총 1800여권의
다양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책들이 비치돼있다고 하네요.
더구나
BTS를 필두로 한 K-컬쳐(신한류)를 다룬 책들과
세계에서 주목받은 우리나라 책들,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원서들이 있는
‘면(채우다)’.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한국적인 그림들을 비치한
‘그리고(…)’ ,
디자인 서적 등 아트북이 있는 ‘여백’ 등
총 5개 코너로 북 큐레이션이 돼있다.
자주 와야겠네
연화정도서관은
공공도서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되기에
무료 방문 가능하지요
근처 가볼만한 곳으로는
전북대학교 분수대,
도립국악원,
신상카페
카페 한올(Hanol)을 필두로,
카페 그곳,물빛정원,
커피발전소,
전주 덕진공원 맛집으로는
고궁 본점,만족왕족발보쌈,
백소정,꽁꼬르드 등
많지요
사실
#연화정도서관 은
#전주도서관여행 코스에도
포함되기에
#전주시립도서관
예약 신청하면
더욱 효과적인데요
전주 도서관 여행은
웨리단길코스,덕진공원 코스,책 놀이터 코스 등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지요
전선영 #도서관여행해설사 를 비롯한
7명의 해설사가 번갈아 가며
함께 도서관 여행버스를 타고
전주의 특화도서관을 체험해보는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 관광상품인데요
5000원~6000원으로
대여섯군데의 도서관을
버스 투어하며
#전주도서관여행굿즈 까지
선물해주니
장마철이지만
우리는 도서관으로 여행 가야겠죠?!
주말 갈 만한 곳 추천,
전주 덕진공원 연화정 도서관
#슬기로운상식생활